오늘은 생일 선물로 받은 어피치 에어팟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아마존에 들어가서 apeach airpod case라고 치면 굉장히 많은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선물받은 제품은 가격이 약 $18.00 하는 제품인데 매우 만족스러워요.

 

아마존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을 캡쳐해 왔어요.

 

3월 16일에 주문했는데 19일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 비하면 미국은 배송이 매우 느린편인데,

약 3일이면 빨리 온것 같아요.

주문내역 부분을 캡쳐해 왔어요.

상자가 아닌 뽁뽁이 봉투에 담겨서 왔던 것으로 기억해요.

꺼냈더니 요렇게 포장되어 있네요.

너무 귀엽죠.

기본 포장 모습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과도 사진을 한  장 찍어보았어요.

저는 어피치가 저렇게 입을 벌리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에어팟 케이스와 에어팟

두구두구 개봉해 보았어요.

실리콘제질이라 말랑말랑하지만 찢어지거나 하진 않을 것 같아요.

튼튼해 보여요.

그고 고무냄새 같은 것도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꺼낸 모습

에어팟 뚜껑을 열어보니 모양 망가지지 말라고

구조물을 넣어 두셨더라구요.

그 덕분인지 모양이 잘 잡혀있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얇지 않아서 떨어뜨려도 에어팟이 깨지거나 할 염려는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뚜껑을 연 모습

이렇게 아랫 부분에는 충전기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캡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에어팟을 케이스 없이 거의 1년 쓰면서

항상 먼지가 충전하는 곳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 이었는데

이제 안심해도 될 것 같아요.

이미 먼지가 들어갈 대로 들어갔겠지만...

케이스 아랫부분

그리고 옆부분에는 열쇠고리에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다른 제품들 중에는 열쇠고리도 포함된 것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선물 받은 제품에는 없군요.

열쇠고리 부분

정면 모습인데 너무 귀엽네요.

커버를 끼우니, 확실히 에어팟이 커진 느낌이에요.

정면 모습

열어 보았습니다.

연 모습도 너무 귀엽죠.

에어팟 오픈

다만 단점이라면, 뚜껑이 확 열리지는 않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열리다가 마는 느낌 이랄까...

그렇지만, 색감도 너무 마음에 들고 만족스러운 선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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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샤프심 (Pencil Lead) 0.3mm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아마존을 정말 많이 이용하는데요.

한 달에 최소 200불을 쓰는 것같아요. ㅜㅡㅜ

 

많은 제품들을 아마존에서 검색해서 구입하다 보면

 

Amazon's Choice

혹은

Best Seller

 

라는 제품들에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재미로 앞으로 구입하는 제품군들 중에서

Best Seller 혹은 Amazon's Choice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일단 시작은 샤프심으로 해보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0.3mm와 0.5mm 샤프를 사용하는데요.

최근에 사용하던 0.3mm 샤프심이 다 떨어져서

아마존에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주로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아마존을 사용하는데요.

 

아마존에 들어가서  Pencil Lead 0.3mm 라고 치니까 아래와 같이 뜨네요.

 

물론 더 많은 제품들이 뜨지만, 저는 Amazon's Choice 를 구입해 봤습니다.

0.3mm의 경우에는 HB와 B를 모두 써보았는데, 저는 B가 더 부드럽게

써지는 것 같아서 구입해 보았어요.

 

15심 3개에 7달러 정도네요.

전혀 싼 가격은 아니지만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금 미포함 가격이니 전부 하면 7달러 조금 더 되게 결제를 했습니다.

 

정말 요렇게 3개가 도착했습니다.

배송은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빨리 왔습니다.

 

 

아직 쓰던게 남아 있어서 발색 사진은 아직 없습니다.

나중에 써보고 글을 추가하도록 할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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