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한라봉

Yeongmi Jeong 2017. 2. 19. 10:06

한라봉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모님께서 사서 보내주신 한라봉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하하, 제가 귤, 한라봉, 오렌지, 자몽 등등 귤과 과일을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가끔 한라봉이나 귤을 보내주신 답니다.

 

이번에도 막내 딸을 위해 한 박스나 보내 주셨네요.

 

무려 제주도 한라봉!

보시는 바와 같이 상당히 박스가 커요!

 

 

박스를 열면 요렇게 한라봉이 가지런하게 놓여 있습니다.

대략 20과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20과 밑에는 또 20과가 들어 있어서

한 박스에 대략 40과 정도 들어 있는 거같아요.

 

요정도면 한 1주 반 정도는 과일 걱정 없이 포식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헤헤

 

 

이번엔 몇 개만 꺼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꼭지가 초록색이죠? 아주 싱싱해 보여요.

 

 

가까이서 찍어 봤습니다.

색깔도 노랗고 좋아요. 아주 잘 익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작아요 ㅜㅜㅜ제 주먹보다 조금 큰 정도 에요.

 

 

싱싱 해 보이죠? 먹음직 스럽네요.

 

 

이번엔 하나만 골라서 찍어 보았어요.

탱글탱글 싱싱해 보입니다.

 

 

근접 사진, 조금 오염물이 묻어 있네요.

먹을 떄 한 번 씩어서 껍질을 벋겨야 겠죠?

 

 

이번엔 볼록 튀어나온 꼭지 부분을 제거한 모습입니다.

약간 잔인한가요? ㅜㅜ

 

 

다 까낸 껍질 속 모습이에요.

껍질을 다 합하니 요정도 되네요.

한라봉은 오렌지나 자몽보다 껍질이 잘 까져서 너무 좋아요.

헤헤

 

 

까고난 껍질 바깥쪽 모습이에요.

아직도 싱싱해 보이죠?

한라봉의 상큼한 향이 지속되니까

마를 때까지 방향제 처럼 방 안에 놓아두시면 좋아요! 

 

 

한라봉 알맹이 모습입니다!

먹음직 스럽죠?

그런데 껍질을 까내니, 조금 작아진 모습이네요 ㅜㅜㅜ

아쉽 ㅜㅜㅜ

 

 

조금 벌려 보았어요!

요렇게 세등분 되더 군요!!

좋습니다!!!!!

 

 

한 쪽을 떼 내어 보았어요!

싱싱하니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손으로 반으로 잘라 보았습니다.

알이 탱글탱글 하죠!!

상큼하고 정말 맛있어요!!

 

 

아래와 같이 예쁘게 담아 보았어요!

예쁘죠?

한라봉 2개를 까서 담아 보았답니다.!

 

  

 

저는 얼른 포스팅 마치고

하나 더 먹으러 가야 겠어요!

 

그럼 여러분도 겨울에 한라봉이나 굴로 비타민 C

충전하세요!

감기예방, 항산화에 좋다고 하네요!

 

그럼 전 이만 뿅!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